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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요법이란

저도 이 ATM 요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것인지 주로 다른 사이트의 인용인데 아래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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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요법이란 순천당대학교 대초의사가 연구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에 여러 항생제를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사용하는 삼제인 아목시실린(파세토신 사와실린), 테트라사이클린(아크로마이신 V), 메트로니다졸(프라질)의 약자를 따서 ATM이라고 합니다.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후소박테리움(적어도 원인 중 하나이다)이라고 해서 이를 제균함으로써 치료합니다.중증도에 관계없이 효과가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는 것 같고, 장기 완해도 전망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과 삼제를 2주간 복용한다(스테로이드나 펜타사 등은 그대로 병용).현재는 치험 단계로 아직 보험 인가가 되지 않아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치료가 아닙니다.단, 약 자체는 어느 병원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약값도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자기 부담이면 사용 가능합니다.(저때는 3000엔 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험참가병원(2005년 3월말)

순천도대학 소화기내과, 교토민의련 중앙병원 소화기내과, 일본대학 제3내과, 이와테 의과대학 제1내과, 국제의료센터 소화기내과, 순천도대학 부속 이즈나가오카병원내과, 야마가타현립 중앙병원내과, 오이타대학 종합진료과·소화기내과, 도쿄의과대학(가스미가우라병원) 제5내과, 도야마의과약과대학 제3내과, 쓰쿠바대학 소화기내과, 쇼와대학 제2내과

 

스테로이드 내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거나 듣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또한 후소박테리움은 상재균으로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재감염될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는 다시 살균)

 

≪ATM 요법의 부작용≫

발진, 발열, 메스꺼움, 설사, 이미증(부작용으로 중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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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구역질, 설사가 심했어요.(뭐, 약을 사용중에 1번, 술을 마셔 버린 것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만…)

저의 경우 효과로는 ATM 요법을 실시하기 전보다는 증상이 조금 개선되었지만,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전 상태로 돌아가 버렸습니다.그 이후로 순천당에는 가지 않았습니다.다만 인터넷 블로그 등의 정보에 따르면 ATM 요법으로 완해한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으니 제 예만 들어 효과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법과는 관계 없습니다만, 순천도 오쿠사 선생님의 진찰을 받으려면 첫 회는 예약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 종일 기다려야 합니다.저의 경우는 10시경에 대해 진찰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17시경이었습니다.두 번째 예약으로 갔을 때도 3시간 정도 기다렸어요.이렇게 대기 시간이 길면 매번 다니는 것만으로도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악화되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좀 더 적정한 시간에 예약을 접수하는 등 병원 측의 개선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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