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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 신약 시장 규모 추정

대충 일본 궤양성 대장염 신약의 시장 규모를 계산해 보고 싶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는 2002년도에 약 77000명(난치병 정보센터)이라고 합니다만, 매년 5천 명씩 증가하고 있다면, 현재는 아마 10만 명을 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급자증을 교부받지 않은(혹은 신청하지 않은) 환자가 만일 5만 명 있다고 하여 현재 환자수를 15만 명으로 합니다.

아마 Indigonaturalis를 사용하기 이전에 제 상태가 중간 정도의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펜타사 3정×1일 3회, 기타 정장약 1정×3회 정도가 평균 약 사용량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1년간 건강 보험으로 조달되고 있는 치료비(약값 포함)는 약 35만엔, 개인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치료비나 약값, 건강 식품등의 비용은 약 5만엔이므로, 합계 40만엔으로 합니다.

조금 낮게 잡아서(엄살을 부리면 안되기 때문에··) 1인당 평균 450억엔이라고 하면, 15만명×30만엔=30만엔입니다.

뭐, 정의가 애매하기 때문에, 이것이 곧 신약의 시장 규모라고는 할 수 없지만(어느 쪽인가 하면 시장 효과라고 해야겠네요), 일본 전체의 합계로, 이 정도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엄청난 액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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