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흡연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궤양성 대장염에는 니코틴이 유효하다는 연구 논문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실제로 ‘금연하자 궤양성 대장염이 재연됐다’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2006년 설날에 금연을 하고 담배를 일절 피우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리고 2006년 연말에 궤양성 대장염이 발병했습니다.궤양성 대장염 환자인 제 친구도 마찬가지로 금연을 한 후에 재연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뭔가의 영향은 있을지도 모릅니다.니코틴의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궤양성 대장염의 악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금연하면 재연될 수 있으므로 흡연하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금연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다만 담배는 다른 장기에도 악영향이 있기 때문에 치료제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Indigonaturalis 덕분도 있고 담배에도 궤양성 대장염에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담배를 피울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