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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투병 경위

참고로 저의 지금까지의 궤양성 대장염과의 투병에 대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물론 지금도 “Indigonaturalis” 덕분에 완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6.11 궤양성 대장염이 발병한다.매일 설사가 계속되다. 2006.12 하혈이 시작되면서 피의 양이 늘어난다. 2007.01 내시경 검사를 받다. 2007.Continue reading지금까지의 투병 경위

펜타사주장과의 관계는

제가 펜타사 주장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알약 펜타사를 복용하기 시작한 지 약 1년 정도 지났을 때였습니다. 알약의 펜타사는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었지만, 재연되고 나서는 증상을 다스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었습니다. 제 궤양성 대장염은 직장 주변(직장형)이었기 때문에 알약 펜타사로는 환부에 도달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펜타사 주장을 Continue reading펜타사주장과의 관계는

“Indigonaturalis”(세이타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제가 “Indigonaturalis”(세이타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어떻게 증상이 심한 시기를 이겨냈는지(정확하게는 견뎌왔는지)를 소개하겠습니다. 2년 동안 몇 번이나 있었지만, 하루에 10회 가까이 화장실에 뛰어드는 것 같은 상태, 변에 피도 상당히 섞이는 상태인 경우입니다. 우선 식사입니다만, 집에서는 우동이나 죽을 먹었습니다.직장이Continue reading“Indigonaturalis”(세이타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투병 개시

2007년 초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고, 첫 치료로는 펜타사와 이리콜론(정장약) 복용이었습니다. 복용 전 증상은 하루에 10회 정도의 설사, 거의 매번 변에 피가 섞이는 상태였습니다. 펜타사와 이리코롱 복용을 시작한 지 1주일 정도 만에 병세가 개선되었습니다.하혈이 멈추어 변이 굳어지게 되었고 변의 횟수도 3회~5회 정도로 진정되었습니다. 인간은 특히 Continue reading투병 개시

발증, 병의 증상이 나타남.

제 위장은 원래 강하지 않고 술을 다량 섭취한 다음날은 설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또 대학 시절에 아시아에 가서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귀국한 후 반년 정도는 설사가 계속되었습니다.이미 이 무렵부터 위장에 너무 부담을 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젊다니 무섭네요. 제가 궤양성 대장염이 발병한 것은 2006년 가을~겨울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일과 사Continue reading발증, 병의 증상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