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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실험 “Indigonaturalis”(세이타이) 복용_첫날

2008년 11월 24일부터 “Indigonaturalis”(세이타이)의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사이트, 블로그 등에서 이 “Indigonaturalis”(세이타이)를 복용하고 궤양성 대장염을 완해했다는 정보를 여러 개 발견하고 저도 해보려고 했던 것이 시작입니다.당연히 “Indigonaturalis”는 의약품이 아니라 단순한 생약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효용을 약속하는 것은 아닙니다.나는 내가 조사한 정보를 바탕으로 내 판단, 책임 하에 복용했을 뿐 다른 사람에게 같은 것을 권유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만일 이 생약을 복용하여 큰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해도 아무런 보상도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500g의 “Indigonaturalis”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를 찾아보았지만, 소비세, 배송료를 포함하여 4850엔이라는 가격이 최저가였습니다.

http://seishinshoyakudo.ocnk.net/

꽤 미세한 분말 모양의 것으로, 봉투에 포장되어 온 것을 보존용 병 등으로 옮겼습니다.

매 식사 후 2g 정도 복용해 가려고 합니다.아마 작은 술 1/2 정도일 거예요.

그렇다는 것은 1일 6g이므로 500g이라면 83일과 1회분이라는 것이 됩니다.

 

맛은 새우 등 갑각류 껍질을 산산조각 낸 것 같은 맛이라 저에게는 아주 맛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펜타사 9정, 비오페르민 3정, 펜타사주장 1개를 사용하면서 “Indigonaturalis”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약은 끊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현재 증상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다른 약을 끊고 “Indigonaturalis”만 할 용기가 없습니다.

현재 제 증상은 하루 10회 정도의 설사, 그 절반 이상이 혈변이라는 매우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과연 어떻게 증상이 변화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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