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송년회로 오랜만에 술을 마셨습니다.
생맥주를 7, 8잔은 마셔버렸어요.
궤양성 대장염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 마시면 다음날 설사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니나 다를까 오늘은 설사 기색이었습니다.하지만 피는 안 나온 것 같아요.
새벽에 두 번 정도 배변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풋살을 녹초가 될 때까지 즐기고 배불리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과연 장에는 부담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귀가 후에는 배변이 1회였습니다.설사가 아니라 연변이었어요.
앞으로 송년회 시즌과 설날은 친정에 귀성하기 때문에 마실 기회가 여러 번 있으니 어떻게든 “Indigonaturalis”로 대장염을 억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