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대부분이 발병 시 업무나 사생활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트레스란 육체적인 것도 정신적인 것도 포함합니다.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끼고 있고 식생활이 흐트러져 있거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다 보면 궤양성 대장염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궤양성 대장염에 걸렸을 때도, 일도 사생활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없었고…
또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성격이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같은 현상이라도 사람이 다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전혀 느끼지 않거나.
저도 어느 쪽이냐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전철 안이라든가, 자동차 운전이라든가, 공공장소에서 디리커시가 없는 사람을 보면 매우 화가 납니다.지금의 일본 정치인이나 관료에게도 매우 화가 납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은 매우 좋아했습니다.그리고 술도 좋아하기 때문에 역시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게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지금은 Indigonaturalis의 효과가 극적으로 작용해서 거의 완벽한 상태로 회복되고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성격과 식생활은 개선되지 않으면 다른 생활습관병에도 걸리기 쉽겠죠.